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어떤 방식으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를 알게 됨으로써 멘토링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고 느껴졌습니다.

사용법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던 제가 이제는 기술의 철학과 특징, 동작 원리를 공부하고, 그것을 도입했을 때의 트레이드 오프까지 고려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.

저는 멘토링을 통해서 개발자로서 밑바탕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. 먼저, 기술을 공부하는 저의 태도를 바꾸었습니다. 멘토링을 통해서 하나의 기술을 알더라도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, 기술을 더 꼼꼼히 공부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. 멘토링을 하면서 만든 공부 습관이 앞으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
학습 방향성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다. 취업 시장과 현직자들이 요구하는 능력을 학교에서만 공부하면 놓치게 되는데, 멘토링을 통해 이러한 간극을 매울 수 있게 되었다.

멘토링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개발자로서 장인 정신을 가지고 소프트웨어를 대하는 마인드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. 어떻게 성장하고, 공부해야할지 방향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.

멘토링 전/후를 비교해보면, 제가 볼 수 있는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. 혼자라면 생각해볼 수 없던 고민거리를 멘토님이 계속해서 던져주셨고, 이를 바탕으로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이제는 이러한 고민거리를 혼자서도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고, 앞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친 것 같습니다. 감사합니다.

좋은 멘토님과의 커넥션(질문에 대한 내공있는 답변, 멘토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개발적 사고)을 통해 멘토님의 아이디어와 개발자로서의 자세를 엿볼 수 있었음.

올해 가장 잘한 선택은 에프랩을 선택한 것! 더 구체적으로는 저의 멘토님을 만난 것이었습니다. 항상 수업에 진심이 느껴졌고, 준비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. 커리큘럼도 저에 맞게 항상 고민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. 에프랩과 멘토님 덕분에 좋은 회사로 이직해 올해 마무리를 잘 하게 되었습니다.

F-Lab 멘토링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대학 4년과 부트 캠프 1년의 시간보다 더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에 대해 배웠고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나의 강점을 어떻게 하면 잘 드러낼 수 있는지,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성과 원동력을 멘토링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개발 커리어의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았기에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. 개발 지식에 필요한 서적이나 자료부터 시작해 지식 습득 방식, 장기적 관점에서 개발자가 가져야 할 태도 등 앞으로 혼자 개척해나갈 힘을 기르게 해준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.